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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브레러(ip:)
작성일 2018-08-28 15: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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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뉴스] 조홍식 기자 = 비오는 날 건물입구에 설치되었던 우산비닐커버가 앞으로 사라질 전망이다.
서울시는 다음달부터 모든 공공청사 및 지하철 역사에서 우산비닐커버를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
시의 이러한 태도는 최근 폐비닐 재활용문제가 사회적 이슈가 됨에 따라 1회용 비닐 제품 사용을 줄이기 일환이다. 시는 이에 따라 우산 빗물털이를 설치하고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서울시가 자체 조사한 결과 작년 한 해 동안 본청 및 사업소, 자치구 등에서 사용한 우산비닐커버는 30만장 정도이다. 이러한 비닐 커버는 물기에 젖어 있어 재활용되지 않고 대부분 종량제 봉투로 버려져 매립이나 소각처리를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시 최홍식 자원순환과장은 “시의 이러한 우산비닐커버 사용 제한을 계기로 자치구·중앙정부 뿐만 아니라 민간기업체에서도 함께 동참해줄 것을 요청한다”면서 “시민들도 조금은 불편하더라도 비닐봉투 줄이기에 적극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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